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P (문단 편집) === 변천사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GuardedMammothSwankySmoke, 합의사항1=변천사 부분에서 티어에 관한 서술은 삭제 후 "그래도 일부 모드에서 나쁘지 않게 쓰여서 버프 전보다 입지가 올라갔다. 그러나 바운티와 녹아웃 같은 모드를 제외하면 좋게 쓰이지 않는다."로 서술하기)] 꽤나 파란만장 했던 브롤러로, [[칼(브롤스타즈)|칼]]처럼 출시 후 1년 동안 고인과 OP를 왔다 갔다 하는 등 꽤 난항을 겪었다. 출시 초기에는 일반 공격은 물론이고 특수 공격의 성능이 타 설치형 브롤러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굉장히 뛰어나서 대치-스노우볼링으로 이어지는 3대3 메타에 아주 적합한지라 출시 직후부터 대치전이 필요한 모든 3대3 모드를 휘어잡으며 당시 허니코트 비와 함께 당당히 1티어 브롤러임을 입증했다. 사실상 약간 애매한 하이스트, 솔로 쇼다운을 빼면 모든 PvP 모드에서 기용 가치가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사정거리 감소와 짐꾼 소환 시간이 '''2배'''로 늘어나는 뼈 아픈 너프를 받으며 입지가 크게 줄어들어버렸다. 이후 2020년 7월, 좋지 않은 스타 파워라고 평가받았던 '빈 깡통'이 리메이크되었다. 미스터 P의 입지 감소 원인이었던, 소환 시간을 해결해주는 스타 파워로 탈바꿈했다. 리메이크가 됨과 동시에 HP 버프도 함께 받아 2020년 8월까지 [[게일(브롤스타즈)|게일]], [[서지]]와 함께 메타 브롤러로 활약하게 됐다.[* 당시 특수 모드, 솔로 쇼다운 모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드에서 승률과 픽률이 1위였었다.] 그러나 2020년 9월, 특수 공격의 자체 스펙 너프 및 특수 공격의 충전량을 낮추는 등의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여러 모드에서 영향력이 감소한 편이다. 또한 2020년 9월에는 [[맥스(브롤스타즈)|맥스]], 10월 ~ 12월에는 원거리 브롤러들, 에드거의 강세로 인해 입지도 낮아졌다. 그래서인지 2020년 12월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60 증가하는 버프를 받게 됐다. 상당히 괜찮은 버프로, 9/10레벨 기준 일반 공격의 1타 피해량이 1000이 넘어가기 때문에 쇼다운의 파워 큐브 상자도 일반 공격 3번만에 부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부 브롤러들을 잡을 때 1탄창 적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입지는 다시금 되찾고 있는 중. 그리고 2021년 2월 추가된 두 번째 가젯이 특유의 유틸성으로 좋은 평을 받으면서 평가가 더 올라갔다. 2021년 3월 패치로 만렙기준 체력이 4480에서 4200으로 너프가 되었으나 크게 체감이 안 됐다. 덕분에 아직도 높은 입지를 유지하는 중으로, 특히 파워 리그에선 거의 선픽으로 고려되는 수준이다. [[바이런(브롤스타즈)|바이런]]과 [[스튜(브롤스타즈)|스튜]]에 밀려 밴픽으로 뽑힐 염려도 없는 것은 덤. 결국 다음 패치에서 본체의 일반공격 공격력이 감소하고,[* 다만 9레벨 때 1000 피해량은 가까스로 넘기는데 성공해서 여전히 3탄창으로 상자를 깔 수 있다.] __짐꾼 보충 가젯__으로 생성되는 짐꾼의 체력이 일반 짐꾼보다 50%나 감소하고 추가로 피해량도 23% 감소했다. 확실한 너프를 한 탓에 미스터 P의 입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짐꾼 보충 가젯의 영향력도 많이 감소했다. 이 너프로 인해 너프 전의 위상에 비해 굉장히 힘을 못 쓰는 중. 그래도 미스터 P만의 우수한 지역 장악력 및 대치력은 여전하기에 핫 존이나 시즈 팩토리 등의 모드에서는 무난한 브롤러로 쓰이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6월 업데이트로 탱커들이 엄청난 버프를 먹으면서 순간적인 한타에 매우 무력하고 일반 공격 특성상 탱커들을 저지할 수 없는 미스터 P는 말 그대로 탱커들에게 유린당하며 짐꾼 소환 너프 직후와 특수 공격의 큰 너프 직후의 수준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입지가 줄어들어 버렸다. 지역 장악력이라는 장점 또한 잃게 된 것은 덤. 게다가 새로운 2번째 가젯들이 우르르 출시되면서 미스터 P의 입지는 계속 하락세를 띄고 있다. 하지만 8월 패치 때 아무런 버프도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미스터 P의 하드 카운터들인 암살자[* [[모티스]], [[에드거(브롤스타즈)|에드거]] 등.] 브롤러들이 대거 버프를 받게 되면서 간접 너프를 받게 됐다. 또한 11월에 기어가 출시되면서 대부분의 브롤러들이 속도 기어를 통해 기동성을 보강할 수 있어서 특수 공격을 채우기 더욱 어려워져, 상위권 파티 플레이에서도 기용되지 않는 수준으로 몰락했다. 상위권 브롤 볼 파티나 바운티, 핫 존에서 아주 가끔씩 기용되는 것이 아니면 거의 쓰이질 않는 수준. 그 스퀴크마저 전략적으로 쓰였던 2021년 월드 파이널 이벤트에서조차 한번도 쓰이지 않았다는 점은 덤이다. 때문에 2021년 말 부터 랭커들 사이에서도 '''최악의 브롤러 중의 하나'''라는 평가로 확인사살 되었으며, 신규 근접 브롤러인 [[팽(브롤스타즈)|팽]]의 출시로 더더욱 하위권으로 떨어지며 [[보(브롤스타즈)|보]], [[스퀴크]], [[칼(브롤스타즈)|칼]]과 함께 최악의 브롤러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유일한 메리트라면 최고의 메이저 브롤러인 스파이크와의 상성에 유리한 것 정도.[* 반대로 말하자면 스파이크의 대표적인 카운터인 미스터 P가 현 메타에서 그만큼 저질 브롤러로 전락했기 때문에 스파이크의 입지도 간접적으로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이는 브롤러간의 밸런스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과거에는 원거리 메타가 형성된 것도 그렇고, '''미스터 P의 하드 카운터인 근접 브롤러 자체의 평가가 하향 평준화 되어 있어 이 단점이 전혀 부각되지 않았지만, 서서히 밸런스가 개선이 됨에 따라 미스터 P의 고질 구조적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다.''' 즉, 태생부터가 근접 브롤러를 상대하기 어렵도록 만들어진 브롤러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미스터 P의 출시 이후, 2021년 6월 까지 2020년도 3~6월 정도를 제외하면 근접 브롤러들에게 유리한 메타가 만들어지지 않아 출시 초기 미스터 P가 그렇게 밸런스 논란을 받으며 날뛸 수 있었던 것.'''] 2022년 3월 패치로 두 스타 파워의 능력이 크게 리워크됐다. 먼저 1번째 스타 파워의 효과가 '''기본 효과'''로 변경되었고 4초마다 일반 공격의 2차 공격 피해량을 40% 높이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2번째 스타 파워의 경우 체력/공격력이 20%/30% 상향된 짐꾼을 소환하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1스타 파워가 기본 패시브로 변경되어 스타 파워 의존도가 낮아지고 2스파도 꽤 좋게 바뀌어서 고인에서 벗어날것 같으나 1차공격을 맞추고 2차 공격이 잘 맞지 않는다는 문제는 해결이 되어있지 않았고 이브의 출시로 예전과 같은 위상을 되찾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1번째 스타 파워를 장착하더라도 다가오는 브롤러에게는 2차 공격이 거의 맞지 않아서 크게 의미가 없다.] 그래도 일부 모드에서 나쁘지 않게 쓰여서 버프 전보다 입지가 올라갔으나 듀오 쇼다운이나 바운티 같은 모드를 제외하면 여전히 좋게 쓰이지 않는다. 이와 별개로 미스터 P가 모티스와 대릴 처럼 기존에 의존도가 매우 높았던 스타 파워의 기능이 패시브가 되는 상당히 파격적인 버프를 받았음에도 듀오 쇼다운과 바운티를 제외하면 과거의 위상을 제대로 되찾지 못한 이유는 '''패시브가 된 이전 스타 파워의 능력과 기존 스타 파워들과의 시너지의 혜택을 잘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장 모티스만 해도 전속력 돌진의 기능만 가지고 있다는 가정 하에서는 그저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영혼 사냥 스타 파워와 조합하면 적을 처치할 때 마다 회복을 하면서 다수전과 장기전을 매우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금강불괴가 되었고, 대릴의 경우 이전 1스파의 패시브화로 인해 전성기 같은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이전에 비해서는 더욱 안정적으로 적을 암살할 수 있게 된 반면, 미스터 P는 리메이크 된 1스파는 자체 성능은 좋은 편이나 2차 공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고 근접전을 보완해 줄 정도는 아닌데다, 2스파도 역시 리메이크 되면서 과거 회전문의 효과+패시브가 된 과거 취급주의의 조합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거기다가 이 버프를 받은 시기에는 미스터 P를 카운터 치기 좋은 브롤러들이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자주 보였다는 점은 덤. 게다가 2022년 4월 업데이트로 미스터 P를 카운터치기 좋은 브롤러인 비비가 큰 버프를 먹어서 더 입지가 추락했다. 또 다른 카운터인 샘과 버스터가 출시되고 나서 입지는 더더욱 떨어졌다. 시즌 16 업데이트로 일반 공격의 총 피해량이 1렙 기준 1440에서 1520으로 롤백됐다. 체스터와 그레이 중심인 메타가 되면서 극카운터인 근접 브롤러들의 픽률이 대폭 줄어들었고, 체스터와 그레이를 카운터칠 수 있는 미스터 P의 입지가 상당수 올랐다. 그러나 얼마 안가 체스터와 그레이가 너프를 먹으며 픽률이 낮아지자[* 그레이는 그나마 너프를 약하게 받아 큰 타격은 없었지만 체스터는 왕사탕 궁극기, 평타 모두 다 너프를 심하게 먹어 0티어에서 5티어로 완전 나락을 갔다.] 미스터 P도 덩달아 낮아져 여전히 평가는 좋지 않다. 그러나 시즌 18 이후로는 점점 희망이 보이고 있는 중이다. 근접 대응력이 좋고 사거리가 길며 유지력이 뛰어난 OP 브롤러인 메그와 R-T를 중심으로 중장거리 장기전이 중요시되는 메타가 형성되었는데, '''스킬셋만 놓고 보면 미스터 P는 이러한 메타에 매우 최적화되어 있다.''' 특수 공격이 한 번 설치되면 밑도 끝도 없이 탄창 낭비를 강요해서 장기전으로 갈수록 존재감이 어마무시해지기 때문. 짐꾼들의 압박력을 눈이 띄게 올려주는 뛰어난 성능의 펫 파워 기어가 출시되기까지 했다. 물론 '''회피가 쉽고 딜링이 애매한 일반 공격'''이라는 최악의 단점은 여전히 남아있어서 아직 잘 보이지 않지만, 약간의 버프만 주어진다면 차후에 충분히 활약할 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밝다. 그 후 11레벨 기준 HP가 600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사실상 보호막 기어 하나를 더 사용하는 수준의 높은 체력 증가 패치기 때문에 생존력이 꽤 체감될 정도로 늘어났고, 그에 따라 초반 교전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상당수 보완되어 3티어 정도에 안착하게 되었다. 버프 전에는 쓸까 말까 하다가 안 쓰고 마는 정도의 브롤러였다면, 지금은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고 파워리그에서도 조커픽으로 충분히 사용할만한 브롤러가 되었다. 현 메타에서 메이저픽인 쉘리, 비, 크로우, 메그, 같은 브롤러들을 저지하기 좋은 것도 있다. 영웅 기어인 펫 파워 역시 출시되어 서비스 벨과 조합해 짐꾼의 전투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전략도 가능해졌다. 짐꾼의 짤짤이가 꽤 성가신 것에 더해 탄창까지 낭비하게 하는 것이다. 시즌 18 이후로 희망이 보이려고 하는 와중에 미스터 P의 완벽한 극상성인 척이 출시되면서 입지가 하락했다. 2023년 월드파이널에서 미스터 P의 극상성인 [[미코(브롤스타즈)|미코]]가 공개됐는데 이로 인에 입지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